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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 필란트로피란 무엇인가?CONTENT 2024. 2. 21. 22:27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Philanthropy가 무엇인지..째릿! 비영리 영역에서 일하다보면 언젠가 꼭 만나게 되는 개념 「Philanthropy」 자선, 나눔, 복지의 개념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Charity와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미국은 필란트로피의 나라라며? 그래서 기부문화가 발달했다던데..긁적 관련된 책도 별로 없지만 읽어봐도 잘 안 잡히는 개념 중요하다는 글, 실천하자는 글은 많은데 개념의 이해를 돕는 글은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조사했습니다 작업 시간 6개월 만만치 않네요 후후.. 완벽한 자료는 아닙니다 학술논문도 아닙니다 틀리거나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조사해서 정리한 수준의 자료니까요 자료를 너무 의지하지 마시고 가볍게 살펴본 후 본격적으로 공부해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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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 바로 적용하는 성과측정지표CONTENT 2024. 2. 17. 20:17
성과는 있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비영리 영역의 성과평가가 고도화되면서 얼마 전부터 본격적인 임팩트 측정의 적용이 시도되었습니다. 대부분 논리모형/변화이론에 근거한 프레임은 측정지표를 수립할 때가 오면 머리가 하얗게 변합니다. o_O; 성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 모호하게 느껴지는 정성적 변화를 지표로 단순화하는 시도가 낯선 일이죠. 정답은 아니더라도 다른 조직은 어떻게 하는지 참조할 수 있다면 조금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이런 저런 지표를요 비영리조직에서 가장 많은 사업 4개군을 묶어 관련한 지표를 moa moa 봤습니다. 절대적인 정답은 아니지만 남의 것을 참조하고 계속 연습하다보면! 언젠가는 더 적합한 지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o^ ★ 자료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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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 모금캠페인을 돕는 생각정리 워크북CONTENT 2024. 2. 15. 17:52
불황과 저성장의 시대에 모금역량이 절실합니다. 육성의 시대에서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ㅠㅠ 그 어느때보다도 비영리조직의 모금/후원개발 역량이 요구되는 요즘입니다. 올해 NPO스쿨은 비영리조직들이 재정적 독립성을 가질 수 있도록 고액모금아카데미를 기획했고 PROGRAM 게시판에 공개했습니다. (아래 링크) "이 교육에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교재의 일부를 워크북의 형태로 공개하고자 합니다. 꺅!" 모금스터디에 사용하세요 새로운 시선이 보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더 좋겠지만 여건이 쉽지 않아 많이 힘드시죠? 첨부한 워크북을 동료들과 함께 활용하면서 펀드레이징의 힘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데헷 "모금캠페인 전에 동료들과 함께 토론하며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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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모금 아카데미 <지혜한모금>PROGRAM 2024. 2. 1. 15:34
오늘은 좀 진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비영리조직이라면 재정수입 중 후원금을 떠나 생각하기 어려운데요, 지원의 시대에서 각자도생의 시대로 전환되며 ㅠㅠ 그 어느때보다 재정적 이슈가 중요해졌습니다. 경쟁은 심해졌는데 보조금은 감소하니 큰일입니다. 경기가 오래 침체되어 사람들은 더욱 예민해졌구요. 상황은 악화일로인데 비영리조직들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요. 혹은 그사이 모금역량을 키워놓았을까요. 우리사회에 모금교육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모금은 항상 어려울까요? 왜 힘들었다는 이야기들이 많을까요? NPO스쿨이 생각하는 모금이 힘든 이유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모금(fundraising)이 힘든 이유 첫째, 복잡한 절차가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모금캠페인을 실행하기 위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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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을 날리는 힐링워크숍PROGRAM 2024. 2. 1. 15:29
코로나 이후 잘 지내시나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코로나가 끝난 이후 세상이 너무 많이 달라졌다는 거 느끼시나요? 사람들은 모두 화가 나있고, 항상 예민한 상태네요. 마스크를 벗으면 코로나가 끝난 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봐요. 더 불안한 조직문화 종일 SNS를 보던 습관때문인지 나와 남을 비교하게 되었고 자괴감은 더 커졌어요. 연일 물가가 오르고 경제는 나아질 기미가 없으니 삶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졌구요. 업무에 대한 초조함과 불안함으로 버텨왔던 지난 3년... 지나고 나니 얼마나 힘든 시기였는지 느껴집니다. 국가는 선진국이 되었다는데 일터는 행복하지 않고 업무는 점점 까다로와 집니다. 무얼 하면 좋아질까요? 제일 쉬운말이 제도개선, 규칙제정, 시스템 정비예요. 원칙대로, 합리적으로, 공정하게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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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프로그램) 건강한 비영리경영스쿨PROGRAM 2023. 3. 13. 14:16
국내 유일 프로그램. '건강한 조직 시리즈'의 종결판 「건강한 비영리경영스쿨」을 안내해드립니다. 한국사회에서 비영리조직의 경영을 본격화한 프로그램이 있나요? 비영리 영역과 소셜섹터의 역사가 수십년이 지났지만 의외로 찾기 어렵습니다. 지원과 육성의 시대를 지나 자생과 자립의 시대로 접어든 지금 더욱 필요한 내용입니다. 네, 「비영리경영(Nonprofit Management)」을 전체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비영리조직의 전문가나 사회복지사가 말하기도, 경영학자가 말하기도 어려운 이유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집대성하되 "영리"와 "비영리"의 균형감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일부 비영리경영 프로그램을 보면 경영학의 분석기법 몇 개만 적용하고 그치거나 오로지 마케팅적 접근만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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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 조직문화 진단 설문지CONTENT 2023. 3. 12. 22:14
우리 조직문화 간단히 점검할 수 있을까? 조직문화를 간단히 점검할 수 없을까요? 너무 딥한 거 말구요. 진지하면 자칫 부담이 ㅠㅠ 핵심만 짚어서 테이블 위에 올려보고 싶다면, 전반적인 점검의 설문지지만 핵심을 도출하기에 편리합니다. 핵심만 도출할 수 있다니! 설문 방식의 특징 설문지는 참여가 간편하며 핵심 이슈를 도출합니다. 설문지의 결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좋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대안을 포함하는 결과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설문지의 활용 설문을 무기명으로 한다면 더 솔직한 의견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결과를 살펴보며 함께 토론해 보는 시간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대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가 지속된다면 효과는 더 배가됩니다. ★자료받기 -> #조직문화를 사부작 사부작 알아볼까? #뭘할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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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지) 조직을 향한 <내 마음 검사지>CONTENT 2023. 2. 26. 16:39
문장완성검사, 우리도 해볼까? 비전워크샵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이사회가 참여하는 리더십 워크샵에서 조직의 비전을 논의하고 싶지만 시간이 늘 부족해요. 직원(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샵을 구상하고 있는데, 요즘은 토론을 부담스러워해요. 일전에 비전워크샵을 진행하며 토론을 해봤지만 형식적이고 교과서같은 답만 도출하더라구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개별적으로 적어보는 시간은 어떨까요. 토론의 부담스러움을 덜 수 있어요. 자기의 솔직한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어요. 소통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여줍니다. 건강한 조직을 위해선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1회성으로 한다면 분위기 전환이 가능합니다. 주기적으로 한다면 똑똑한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이 문화로 정착되면 건강한 조직이랍니다. 똑똑한 조직이 건강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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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 건강한 이사회 운영을 위한 가이드북CONTENT 2021. 6. 28. 18:37
거버넌스의 핵심, 이사회 공익법인의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이사회입니다. 이사회는, 조직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집결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집단입니다. 거버넌스는 조직의 핵심 이해관계자이자, 의사결정자 그리고 핵심 파트너입니다. 이사회의 다중적 정체성을 이해하는 일에서 건강한 이사회의 운영은 가능해집니다. 건강한 공익법인의 이사회란? 사무국의 찐 파트너이자 조직이 기댈 수 있는 품넓은 울타리. 이사회가 관리감독만 하거나 단편적인 결정만 한다면 이사회가 형식화된 상황이 아닐까요. 이번 가이드북에서 이사회의 건강성을 다루었습니다. 건강한 이사회가 되려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이사회가 되려면, 서로에게 편이 되어주는 이사회가 되려면,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 가이드북은 대락의 관점을 제시합니다 1.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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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 건강한 조직을 위한 조직 진단지표CONTENT 2021. 5. 9. 20:14
조직진단, 뭐 없나??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의 전반을 점검하고 싶다면" "비영리조직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지표가 있다면" "미션과 비전을 중심으로 조직이 단단해질 수 있다면" 조직 자체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지표를 찾기란 의외로 어렵습니다. 지속가능성 지표, 임팩트 지표 등 영역별로 진단지표가 흩어져있고 그 중 하나만 제대로 적용하기에도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나마 대부분 외국 자료라서 우리 현장에 잘 맞지도 않았습니다. 조직의 모든 포트폴리오를 아우르면서도 간편하게 진단할 수는 없을까요? 항목의 우열을 판단하지 않고 고유한 특성에 대해 점검할 수는 없을까요? 우리 현장의 여견과 활동의 실정에 적합한 눈높이의 지표는 없을까요? 구성원들과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문제의 원인이 어떤 것이고, 또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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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대표 저서 안내ABOUT 2021. 2. 15. 22:58
1. 2014, 도서출판 아르케, 190페이지. 2014년 반디앤루니스 베스트셀러 선정 이재현 대표 관련기사> ▷경향신문 한국진출 국제비영리단체들은 왜 ‘거리회원모집’에 올인할까 - 경향신문 (khan.co.kr) ▷한국일보 “무료 팔찌 미끼로 기부 강요” vs “어릴 때부터 나눔 경험" (hankookilbo.com) ▷YTN 라디오 [경제][생생경제]한국은 뜨고 있는 기부금시장, 목표는 중국? | YTN 구매하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883984 모금의 비밀 재미있고 현실적인 현장의 사례가 집대성된 모금사례 모음집 모금교육은 왜 늘 적용이 어려운가에 대한 시원한 대답 현재 세계 최대 모금기관 UNITED WAY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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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미션비전 수립 DIY 셀프 매뉴얼CONTENT 2021. 1. 6. 17:27
"어떻게 하면 조직의 미션과 비전을 쉽게 만들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이 참여해서 만들고 그 결과도 좋을 순 없을까?" 근데 미션비전 뻔한 얘기 아닌가?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문제는? 1.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같지만 정작 제대로는 알지도 못합니다. 2. 미션비전이 필요하다면서 구성원과 다같이 만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3. 외부전문가와 함께 작업했는데 문장 도출만 급급합니다. 하아.. 미션과 비전을 스스로 점검·수립해 볼 수 있도록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동료들과 차근차근 토론하며 만들어나가는 외부전문가 없이도 스스로 점검하고 만들어가는 깨알재미! 이를 돕기 위해 NPO스쿨이 노하우를 풀었습니다. 션~하게 ≪가이드북 구성≫ 1. 주변환경 둘러보기 2. 미션비전 도출하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