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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 조직의 '내부갈등' 진단과 해법컨텐츠 맛집의 자료실 2020. 9. 7. 23:31
좋은 일하는 곳에 갈등이 더 많아요
최근 조직의 내부적인 갈등문제로 상담과 컨설팅을 요청하는 조직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평적 문화에 대한 기대감,
디지털 혁신을 통한 급격한 업무환경의 변화,
세대 간의 격차 등 이슈가 점점 많아집니다."선한 집단"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항상 올고 그름을 판단해야 하고, 늘 각자의 의견이라는 것이 존재해야 하며,
그것을 주장하고 관철하는 과정 속에서 작은 상처와 감정적 요인이 발생하며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결국 개인이 감수하고 인내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여기며
적절한 해결의 타이밍을 놓치다 보면 개인과 조직 모두 소진되고 맙니다.
- 무엇이 본질적인 문제입니까?
-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배우면 나아질까요?
- 규칙과 제도로 강제하면 해결될까요?
갑질도 을질도 없는 상생하는 조직으로,
게임의 참여자가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자기객관화를 위한 성찰을 시도해 봅니다.
"왜 우리 조직엔 늘 문제있는 사람만 들어오는거지?"
문제있는 사람이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착하게 들어왔다가 나쁘게 나갑니다.
(비밀이지만) 당신이 그 문제있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조직은 갈등의 해결을 위해 도대체 뭘 하는거야?'
남탓할 것 없습니다.
당신도 조직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갖지 않으면 풀리지 않습니다.
'저 사람만 나가면 정말 괜찮아질 거 같은데!'
아니오.
돌+I 총량의 법칙에 따라 문제있는 사람은 항상 나타납니다.
호랑이가 나간 자리를 대신한 여우는 호랑이보다 더 교묘하니까요.
결국 조직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조직 안의 모든 사람이 나서야 합니다.
"갈등을 풀기위해 문제적 개인을 제거해도 끝이 안 납니다.
조직에 집중하고 건강한 조직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적 갈등은 개인적 관계를 풀면 완화되고,
내용의 대립은 태도를 바꿀 때 풀리기 시작합니다."
'한 사람의 우수한 직원이 나갈 때 조직이 느끼는 고통보다,
이상한 신입이 들어올 때 조직이 느끼는 고통이 몇배는 더 크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이 워크북은 이론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현장의 실제 사례를 함께 토론하며 함께 해법을 찾는 실제적 접근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공개되는 워크북을 활용하여 문제의 방향과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거 한다고 될까?
#안 될 거같다고 안하는 게 더 문제
#조직의 갈등, 자연스러운 거지만 당연한 건 아녜요
워크북 다운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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