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JOR GIF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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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 모금의 역사└ [MAJOR GIFT CENTER] 2024. 6. 19. 17:56
왜 모금의 역사가 중요합니까?역사를 알면 그 취지와 원리를쉽게 습득할 수 있기때문입니당 오늘날의 모금방식은 어떤 계기로 생겼을까요?모금(fund-raising)과 수금(money-collecting)은 무엇이 다를까요? 역사적 배경을 알면그 필요성을 알게 되고필요성을 알면 원리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모금에 전략적 개념은 언제 시작됐나?회원관리 개념은 언제 시작됐나?전화모금의 시작은?유산기부의 시작은? 아 궁금하다 궁금해 ㅡ,.ㅡ 모금담당자들에게이 보다 더 좋은 교육자료가 있을까요?기초가 허약하면 꿀팁에 의존하게 됩니다! 아무 조건없이 저희가 조사한 자료를 공유해드립니다.어서 다운받으세요. 자료 다운받기->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데# 역사를 모르니 모금이 어렵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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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 필란트로피란 무엇인가?└ [MAJOR GIFT CENTER] 2024. 2. 21. 22:27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Philanthropy가 무엇인지..째릿! 비영리 영역에서 일하다보면언젠가 꼭 만나게 되는 개념「Philanthropy」 자선, 나눔, 복지의 개념은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Charity와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미국은 필란트로피의 나라라며?그래서 기부문화가 발달했다던데..긁적 관련된 책도 별로 없지만읽어봐도 잘 안 잡히는 개념중요하다는 글, 실천하자는 글은 많은데개념의 이해를 돕는 글은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조사했습니다작업 시간 6개월만만치 않네요 후후.. 완벽한 자료는 아닙니다학술논문도 아닙니다틀리거나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조사해서 정리한 수준의 자료니까요 자료를 너무 의지하지 마시고 가볍게 살펴본 후본격적으로 공부해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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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 모금캠페인 생각정리 워크북└ [MAJOR GIFT CENTER] 2024. 2. 15. 17:52
불황과 저성장의 시대에모금역량이 절실합니다. 육성의 시대에서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ㅠㅠ그 어느때보다도 비영리조직의 모금/후원개발 역량이 요구되는 요즘입니다. 이에 비영리조직들이 재정적 독립성을 가질 수 있도록고액모금아카데미를 기획했고 PROGRAM 게시판에 공개했습니다. (아래 링크) "이 교육에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자체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교재의 일부를 워크북의 형태로 공개하고자 합니다. 꺅!" 모금스터디에 사용하세요새로운 시선이 보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더 좋겠지만여건이 쉽지 않아 많이 힘드시죠? 첨부한 워크북을 동료들과 함께 활용하면서펀드레이징의 힘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데헷 "모금캠페인 전에 동료들과 함께 토론하며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Hope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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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이야기] 8화_제안서 VS 제안과정└ [MAJOR GIFT CENTER] 2020. 2. 24. 18:08
강의가 끝나면 으레 따라오는 요청하나. “좋은 제안서 하나만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네, 샘플 두어개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도움은 안될거에요.” 프로포즈 타이밍? 프로포즈는 언제하는 것일까? 짝사랑하는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려고 한다. '편지쓰는 법'이란 책을 읽고, 전문가(?)가 쓴 편지를 참고해 편지를 쓰면 고백에 성공할 수 있을까? 물론 이런 경우 편지 하나로도 성공할 수 있다. 마침 상대방도 연애할 상대를 찾고 있었거나... [모 단체는 우편으로 제안서 몇백개 뿌려 2~3%로 답변을 받는다고 한다.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잘 몰랐는데 내가 정우성처럼 생겼거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단체인가? 하지만 이런 단체도 제안서만 믿진 않는다. 그럼 우리는...?] 상대방이 편지를 처음 받아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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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이야기] 7화_'팔다' VS '사게 하다'└ [MAJOR GIFT CENTER] 2020. 2. 24. 16:06
'The Wolf of Wall Street' 월스트리트와 투자은행 등에서 대규모 주식 사기를 일으킨 조던 벨포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거기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오랜기간 복역을 마치고 나온 벨포트가 세일즈 강연을 하던 중 참석자들에게 펜을 건네며 자신에게 팔아보라고 말한다. 참석자1: “이건 놀랍습니다. 전문가용이죠” “다음” 참석자2: “이건 당신에게 일어난 일을 적을 수 있게 해줍니다.” “다음” 참석자3: “이 펜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다음” 참석자4: “이 브랜드는…” “다음” 모두가 어려워 하는 이 미션을 과거 벨포트의 한 친구는 이렇게 성공시켰다. 친구: “혹시 냅킨에 이름 좀 적어줄 수 있어?” 벨포트: “난 지금 펜이 없는데?” 끝. 제품 VS 상품 제품 (製品)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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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이야기] 6화_0부터 시작하는 모금은 망한다.└ [MAJOR GIFT CENTER] 2019. 9. 4. 09:52
많은 사람들이 ‘모금의 시작은 0’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당연히 0원부터 시작해야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는가? 모금 좀 하는 사람들은 절대 0원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망하는 모금의 전형 #1. 후원의 밤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참여자들과 맛있게 저녁을 먹고 본격적으로 후원요청을 한다. 모금취지를 설명하고, 큰 화면에 목표금액을 띄우고, 약정서를 돌린다. 약정서를 작성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 결국 돈만 쓰고 모금은 잘 안됐다. #2. 온라인 모금 온라인 플랫폼에 모금 글을 올린다. 주변 사람들에게 링크를 보내서 후원요청을 한다. 처음 며칠은 모금이 되는 가 싶더니 목표금액을 반도 못 채우고 멈춰버렸다. 왜 망했을까? 서론에 이야기 한 것처럼 0부터 시작하는 모금은 망한다. 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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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이야기] 5화_모금가 VS 기부자, 기부금액은 누가 정하는 것일까?└ [MAJOR GIFT CENTER] 2019. 9. 4. 09:32
잠재 기부자와 긴 이야기를 나눈다. 모금을 하는 이유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이제 요청만 남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가능한 만큼 주세요.” 두 가지 요청스타일 기부금액(요청금액)을 대하는 태도와 관련하여 크게 두 가지 부류의 요청자가 있다. 첫 번째, 통일형. 이들은 모금액을 대할 때 산술적으로 접근한다. ‘목표금액 1,000만원 = 10만원 X 10명 X 10개월’ 보통 단체 이사회나 자문위원들에게 요청할 때 이런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이번에 저희가 1,000만원 목표로 모금하고 있는데 이사님 한 분당 10만원씩 10개월만 기부해주시면 어떨까요?“ 두 번째, 만사OK형. 요청의 순간 이들은 항상 이런 말을 한다. “가능하신만큼 주세요.”, “마음이 가는 만큼 주세요.”, “부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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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이야기] 4화_모금담당자, 뽑을까? VS 키울까?└ [MAJOR GIFT CENTER] 2019. 9. 4. 09:05
전문지식을 가진 외부인을 모금담당자로 인가 우리직원 중 한명을 모금교육을 시켜 모금담당자로 인가 오늘은 이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모금가를 뽑는다 “좋은 모금가 있으면 소개 좀 시켜줘” 모금교육을 진행하다보니 모금가를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는다. 소개를 해준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좋은 성과를 내면서 아직도 그곳에 근무하고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은 몇 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했다. “그 사람, 전 직장 모금성과가 대단해서 뽑았는데... 우리기관 와서는 영~신통치가 않네?!.“ 모단체에 모금가를 소개시켜준지 두 달만에 들려온 소식이다. 결국, 이 모금가는 성과에 대한 부담과 직원들과의 갈등문제로 스스로 이직을 선택했다. 채용된 모금가도 채용한 대표도 뭔가 성과에 대한 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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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이야기] 3화_모금전담팀 득일까 독일까└ [MAJOR GIFT CENTER] 2019. 5. 8. 14:36
전담부서와 담당자가 따로 있다는 것 “하루 24시간 사업에 대해서만 고민하다보니 어느날 사람들이 모두 돈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제 사업이 잘되기 시작했죠.” 인터넷에 떠도는 '돈을 버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다. 어떤 일에 대한 집중과 몰입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할때 종종 인용된다. 전담팀과 담당자를 둔다는 것은 라는 의미일 것이다. 집에서 홈쇼핑을 볼때도 모금에 어떻게 접목시킬수 있을지 고민하고, 감사문자에 대해서도 어떤 내용을 어떤 타이밍에 보내면 좋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할 것이다. 전담팀과 담당자를 따로 둔다는 것은 모금에 대한 집중력이 생기고 전문성과 노하우를 쌓아 간다라는 의미다. 불안요소 하지만 전담팀과 담당자를 둔 단체들이 모두 이런 이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공통적으로 세가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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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이야기] 2화_사회공헌담당자와 관계맺기 (J팀장의 명함교환법)└ [MAJOR GIFT CENTER] 2019. 4. 26. 12:45
"기업사회공헌담당자와 어떻게 관계를 만들 수 있나요?" 강의를 마치고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닐까 싶다. 왜 그럴까? 왜 사회공헌담당자와 관계맺기가 어렵게만 느껴질까? 애초에 둘 관계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기때문 아닐까? 기업과 NPO. 사회공헌담당자와, 모금담당자. 자원을 가진자와 자원이 필요한자. 요청을 받는자와 요청을 하는자. 우리가 어떤 접근방법을 고민하더라도 이 관계에는 변함이 없다. "OO복지관 OOO입니다, 한번 만날 수 있을까요?" 이 한마디에도 목적이 명확히 보인다. 이걸 우리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불편하다. 너는 주고, 나는 받는다. 이런 뻔한 관계속에서 처음은 참 어렵다. 무엇을 줄 수 있을까? 나도 그렇다. 기업, 연예기획사, 잠재기부자... 상대에게 무엇을 요청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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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이야기] 1화_모금은 정답이 아닌 선택의 문제└ [MAJOR GIFT CENTER] 2019. 3. 28. 18:15
새 다이어리와 헌 목표 매년 다이어리 첫 페이지에 꼭 적는 것이 있다. ‘새해목표 - 영어, 글쓰기 마스터’ 당연히 올해 다이어리에도 적혀있다. 매년 연말에 돌아본 나의 영어와 글쓰기 결과는 대략 이렇다. ‘말하기에 특화된 영문법 강의는 OOO이 가장 좋은 것 같다.’ ‘OOO책은 글쓰기 동기부여 관련해서는 가장 쉽게 설명하고 있다.’ 친구들 사이에서 나는 영어학습법 전문가로 불린다. 영어나 글쓰기를 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 대한 학습법을 연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목표를 위해 한걸음 내딛기보다는, 어떻게 내딛는 것이 효율적일지 방법을 찾고 있었다. 이런 내 모습을 빼닮은 사람들을 모금강의에서 만난다. 정답을 찾으러 오는 사람들 나는 모금 강사다. 7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누군가는 모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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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 개인성격유형에 따른 모금역량 진단지표└ [MAJOR GIFT CENTER] 2018. 9. 17. 22:57
외 않 되? 모금교육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외 않 되? (왜 안 돼?)" 맞아요. 교육받았는데 심지어 열심히 받았는데 왜 기관에 돌아가서 해보려면 안 될까요? 한국사회에도 지난 20년간 모금교육이 수없이 진행되었습니다.그런데 어떤 사람은 교육을 받지 않고도 모금을 잘 합니다.반면 어떤 사람은 교육을 많이 받았는데도 모금을 못 합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성격유형에 따른 모금역량 진단지표입니다. 각자의 재능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포지션이 주어지지 않는다면아무리 치밀한 모금계획이라도 작동을 멈추게 됩니다. MBTI 전문가와 모금전문가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체험형 워크북을아래의 첨부화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연구한 사람: 이재현 대표(NPO스쿨 대표), 강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