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가이드북) 공공기관의 인사평가 가이드북CONTENT 2020. 5. 15. 00:17
인사평가라니? 결국 사람에 대한 고민입니다. 많은 조직이 통제와 보상 중심의 인사평가를 적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맞지 않는 조직도 많습니다. 큰 규모의 민간단체, 그리고 공공기관/수탁기관/관설민영 조직 등 공익법인이 그들입니다.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조직을 운영한다면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더나은 인사평가는 없을까요? 지표 자체를 떠나, 평가 형식을 넘어, 구성원이 주도하고 조직이 지원하는 평가는 정말 불가능합니까? 정말 오래된 고민, 저희도 얹어봅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NPO스쿨은 이 가이드북을 통해 제안드립니다. ★자료 다운받기-> #사람중심의 인사평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인사평가 #직원들이 좋아하는 성과평가
-
(워크북) 건강한 민관협치 점검 지표(체크리스트 타입)CONTENT 2020. 4. 2. 00:55
함께 가고 있나요? 풀뿌리민주주의와 함께 민관협치, 주민자치, 참여예산 등 민과 관이 협력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있는 이 때, 민과 관의 협력이 얼마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본 질문지표체계를 제작했습니다.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주체 간의 협력과 협업은 밀어붙인다고 해서 결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습니다. 찬찬히 점검하며 어느 정도의 위치와 수준에 있는지를 공동으로 인식하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이때 제일 중요한 것은 서로서로 얼마나 좋은 질문을 던지느냐입니다. 감독과 평가를 위한 지표를 내려놓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촉진하고 공통점검을 해보세요. 민과 관의 주요 주체들이 함께 점검하며 협치버스를 공동으로 잘 운전해 가기를 바랍니다. #민관의 건강한 파트너십 #이해관계자 거버넌스 #협력의 조직문..
-
(툴킷) 사회적 가치 카드 자체 제작CONTENT 2020. 3. 18. 22:42
왜 좋은 의미의 게임은 항상 복잡하고 따분할까? NPO스쿨은 사회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을 구상해 왔습니다. "게임 방식 익히다가 시간 다 갔네!!" 이런 웃지못할 일이 없기를 바라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작은 모임이나 강의장에서, 혹은 특별한 준비물이 없어도 되는, 그리고 복잡한 게임방법이 아닌 직관적이고 쉬운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더 쉽게, 더 재미있게, 더 의미있게 55장의 카드에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많은 키워드가 무작위로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두장의 카드를 아무렇게나 뽑아도 둘 사이에는 '딱 하나'의 키워드가 반드시! 중복됩니다. 또 아무 카드나 두장을 뽑아 보세요. 그 둘은 딱 하나의 키워드만 겹치니까요! 이러한 수학 법칙을..
-
(매뉴얼) 민관협력 성과측정 매뉴얼CONTENT 2020. 3. 6. 17:49
선진국의 증거 민관협력(협치) 효과성 분석을 숫자로? 민관협력(협치) 평가를 위한 성과측정 매뉴얼북을 제공해드립니다. 본 평가체계는 다음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초단위 지자체에 최적화되었습니다. 공동사업, 주민자치 사업 종료 후 성과보고서 작성에 참조하세요. 1. 지표 전에 체계를 지표의 객관성은 체계에서 시작되므로 지표의 수립 전에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2. 다양한 관점을 융합하여 특정한 관점과 이론을 넘어 다양한 평가요소를 하나의 매트릭스에 담았습니다. 3. 모듈로 구분해 사용하세요 필요한 부분만 떼어내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평가체계를 모듈화했습니다. #궁극의 목적은 협력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일 #사업을 넘어 목표로, 목표를 넘어 가치로 #성과측정이라고 쓰고 성과공유라고 읽자 자료 다운받기..
-
[모금이야기] 8화_제안서 VS 제안과정└ [MAJOR GIFT CENTER] 2020. 2. 24. 18:08
강의가 끝나면 으레 따라오는 요청하나. “좋은 제안서 하나만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네, 샘플 두어개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도움은 안될거에요.” 프로포즈 타이밍? 프로포즈는 언제하는 것일까? 짝사랑하는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려고 한다. '편지쓰는 법'이란 책을 읽고, 전문가(?)가 쓴 편지를 참고해 편지를 쓰면 고백에 성공할 수 있을까? 물론 이런 경우 편지 하나로도 성공할 수 있다. 마침 상대방도 연애할 상대를 찾고 있었거나... [모 단체는 우편으로 제안서 몇백개 뿌려 2~3%로 답변을 받는다고 한다.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잘 몰랐는데 내가 정우성처럼 생겼거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단체인가? 하지만 이런 단체도 제안서만 믿진 않는다. 그럼 우리는...?] 상대방이 편지를 처음 받아봐서..
-
[모금이야기] 7화_'팔다' VS '사게 하다'└ [MAJOR GIFT CENTER] 2020. 2. 24. 16:06
'The Wolf of Wall Street' 월스트리트와 투자은행 등에서 대규모 주식 사기를 일으킨 조던 벨포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거기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오랜기간 복역을 마치고 나온 벨포트가 세일즈 강연을 하던 중 참석자들에게 펜을 건네며 자신에게 팔아보라고 말한다. 참석자1: “이건 놀랍습니다. 전문가용이죠” “다음” 참석자2: “이건 당신에게 일어난 일을 적을 수 있게 해줍니다.” “다음” 참석자3: “이 펜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다음” 참석자4: “이 브랜드는…” “다음” 모두가 어려워 하는 이 미션을 과거 벨포트의 한 친구는 이렇게 성공시켰다. 친구: “혹시 냅킨에 이름 좀 적어줄 수 있어?” 벨포트: “난 지금 펜이 없는데?” 끝. 제품 VS 상품 제품 (製品) 명사..
-
마을 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 [Healsong Clinic] 2019. 12. 9. 17:14
2019년 12월 7일 대전에서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을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다른 분야에서 고군분투하는 활동가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공감의 자리이며, 위로의 자리이며, 격려의 자리이며, 응원의 자리였습니다. 랩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고, 악기 연주를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를 느끼고,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선물하며 2019년을 되돌아보고 2020년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 '여행' '눈물' 이라고 이야기하며 쉴 새 없이 달려온 2019년을 추억했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힐송클리닉의 워크숍을 통해 '힐링'이 되고 '기쁨'을 느끼고 '새로움'을 발견하였다는 ..
-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Healsong Clinic] 2019. 12. 8. 16:16
2019년 11월 22일 오전 10시~1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실무자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협의회 실무자분들이 지역복지를 위해 임팩트있는 주체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유대감 형성과 공감 소통을 통해 나와 조직을 연결하는 시간이었고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협의회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음악으로 만들어 발표하는 유쾌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대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적은 DIY 책갈피는 이 시간을 기억하며 조직에서 평화의 길을 내고 척박한 곳에 꽃을 피우시는 분들의 마음을 담아내는 시간이었습니다.
-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회 워크숍└ [Healsong Clinic] 2019. 12. 8. 15:24
2019년 11월 1일 오후3시~5시 경기도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교육강사회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시에서 교육강사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광림수도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창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언어로 이야기를 함께 완성하는 스토리텔링 활동에서는 참여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광주시의 교육강사로서 더욱 역량있는 활동을 앞으로 하실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나눔단체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Healsong Clinic] 2019. 10. 24. 21:55
2019년 10월 23일 울산에서 나눔단체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타악기 즉흥연주를 통해 축적되어 있는 부정적 에너지를 발산함과 동시에 내적 에너지 수준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피곤함' '답답함' '복잡함' '후회' '어색함' 등의 느낌으로 시작하여'집중' '멋짐' '신남' '재미' 등의 느낌으로 변화하며 '내 안의 긍정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음악감상 및 노래가사 만들기 작업을 통해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고 싶은 회사'는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토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스로가 듣고 싶은 말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D '잘하고 있어!' '수고 많았어!' '역시~' '충분해!' '고생했네...' '고마워!' 그리 어려운 말이 ..